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북부지역 주민분들을.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교육을 시행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KT IT서포터즈 경북팀은 11월 말까지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트위터와 페이스북 무료교육에 나섰다.
경북IT서포터즈 박현석 팀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IT 신기술에 발맞춰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무료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정보화 시대에 자칫 무력감을 느끼기 쉬운 40~50대 중·장년층 및 60대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