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는 4일 오후 2시 용궁면장과 향석리장, 재난관리과장 등과 함께 지난 29일 집중 폭우로 침수된 용궁면 향석리 배수장 인근 비닐하우스와 농경지를 둘러보고 배수장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이 군수는 관계공무원에게 이번 농경지 침수 등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 보고하고, 철저한 배수장 관리 등을 통해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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