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출신으로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위진복씨가 지난 5일 지역의 독거노인과 사회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홍삼엑기스 500상자(시가 1500만원 상당)를 예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예천자원봉사자회는 6일 예천성당 나눔의 집 독거노인 120명과 예천자활센터, 예천새마을부녀회 등에 기탁자의 고귀한 뜻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위씨는 매년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쌀 등 생필품과 각종 의약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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