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양궁협회 신임회장에 김도영 씨가 선임됐다.
지난 24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1년 경상북도양궁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전원 만장일치로 김도영씨를 회장에 선임했다.
김도영 신임회장은 예천군씨름협회장, 예천군육상경기연맹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통예천군협의장, 예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왕성한 봉사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철우 직전회장은 2009년, 2010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양궁 종합1위 등 경북 양궁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2011년 대한양궁협회 대의원총회(회장 정의선)에서 감사로 재선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