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예천군은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2일까지 정보통신(IT)ㆍ농업생물, 문화, 식품 등 산업 전 분야(단순 서비스업 제외)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위 분야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는 만39세 이하의 예천 거주자, 경북도립대학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자, 올해 창업한 신생 1인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후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5백만원 이내에서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또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자는 경북도립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에 필요한 공간지원 및 자문도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립대학 창업보육센터(gpcbi.gpc.ac.kr)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