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지보면분회(분회장 이정진)회원 20여명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내고향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낭 회원들은 농번기 바쁜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15일 오전9시 지보면사무소에서 집결하여 3시간동안 면소재일원에서 담배꽁초등 쓰레기줍기와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진 분회장은 "지역특성상 모두가 바쁜 농번기에 잠시 시간을 내어 노력한 결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도청이 옮겨 올 깨끗한 예천의 이미지를 보여줌에 가슴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 자총인으로서 더 많은 노력을 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