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건설처(처장 김형윤)는 ‘지난6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2010 대한민국 녹색 경영대상” 정부 포상식에서 친환경 건설부문 전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환경경영의 확산과 활성화를 촉진하고 우수한 환경시스템을 통하여 환경친화적 경영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들을 발굴, 국가가 포상하는 환경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대표적인 정부포상이다.
예천양수건설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친화경영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양수발전소 건설이 환경파괴라는 일부 부정적 인식을 불식 시키는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 예천양수 건설처는 지속성장하는 건강한 회사의 사장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하고, 선진국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 정착과 차별화된 환경관리를 위하여 사업소 전 직원이 환경경영실천과 환경 지킴이가 되어 지역으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