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군민회(회장 이원교)는 고문단 및 각 읍면민회장,직능단체장 등 40여명은 지난7일 민선5기 새 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힌 45만출향인을 대표하는 재경예천군민회를 첫방문지로 선택한 이현준 군수를 뜨겁게 환영했다.
이원교 군민회장은 환영 인삿말에서 "신도청 시대를 맞아 군민 모두가 잘사는 명품복합도시 건설을 목표로 세부추진 사항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고향예천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45만 출향인을 대표하는 재경예천군민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할것을 약속하며 2011년도 중앙예산확보를 위해 청와대, 행정안전부, 문화관광부 등 8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이현준 군수를 출향인 인맥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도와 예천발전을 위해 군정에 적극 협조하기로했다"고 밝혔다.
김선도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환영만찬에서 반형식 전국회의원,권오호 군민회고문,이상연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의 건배제의로 민선5기 이현준 예천군수에게 큰기대와 희망을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