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에서는 ’10. 3.17(수)~25(목) 9일간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전 경찰력을 집중투입 학교주변 공폐가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대상은 학교주변 공?폐가, 공사중단으로 빈 아파트, 주택 그리고, 이농현상으로 빈 농가 등 성폭행.청소년범죄 등 범죄에 취약하고 범인도피.은신 장소로 활용 소지가 있는 장소를 선정 우선 실시하고 있으며, 기간 중 예천군에 있는 638개소의 빈집과 폐교, 공사현장 등 범죄우려가 있는 건물 대부분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 주변 공.폐가, 폐교, 공사가 중단된 빈 건물.공사장에 대해서는 먼저 경찰관이 직접 현장을 수색 범죄요인 발견.차단하고, 건물주와 협조 입간판 또는 폴리스라인(Police line)를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등 조치를 하고 있다.
예천경찰서에서는 지역민들의 치안소외감을 해소하고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번 달 4일 지구대에 대한 파출소 전환을 완료함과 동시에 범죄예방에 중점을 두고 범죄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명품치안으로 주민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