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에서는 지난 2007년 3월에 제정된 “예천군민 장학회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예천군민장학회 기금조성에 2010년 1월 현재 전 면민의 92%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상리면 출향인들도 고향 발전을 위한 장학회 소식을 듣고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김진하 동궁건설대표주식회사 대표는 3천만원을 기탁했는데 김대표는 상리면 용두리에서 출생하여 상리면에 근무를 하다가 큰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해 주택 건축으로 건설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지금의 동궁종합건설의 대표가 되기까지 힘든 과정을 이겨내 대한민국의 심장인 강남에 동궁빌딩을 우뚝 서게 한 장본인이다.
또한 재경면민회 오창석 회장을 비롯한 재경향우회원과 재구 엄윤영, 재부 우재구 출향인도 고향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소식을 듣고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하여 고향 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예천양수건설처 댐 건설의 발전 설비 분야를 맡고 있는 (주)화천플랜트(대표 이현희)도 1백만원을 기탁하여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장학기금 기탁자는 다음과 같다
?재경면민회
?동궁종합건설대표 김진하 : 3천만원
?오창석(회장)외 9명 : 65만원
?재구면민회
?용두리 출신 엄윤영 50만원(대구)
?재부면민회
?용두리 출신 우재구 50만원(부산)
? 기 타
?용두리 출신 정재의 30만원(인천시)
?두성리 출신 김형기 30만원(의정부시)
?(주) 화천플랜트 대표(이현희)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