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예천양수건설처 신임 김원중 처장이 신임처장으로 취임하였다.
신임 김원중 처장은 강릉수력, 무주양수, 영흥화력 건설 등 대형 발전소 토목공사에서 중요 직책을 맡아 토목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영흥화력발전소 준공과 관련하여 공훈을 인정받아 정부의 산업포장을 받는 등 토목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신임 김원중 처장은 예천양수건설처가 발족된 2001년부터 본사 건설처 토건기술팀에서 건설사업을 수행해 오다 지난 2003년에는 예천양수건설처 부처장으로 취임하여 예천양수 건설현장을 몸소 누비며 지휘하는 등 예천양수건설사업 수행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아왔다.
김원중 신임처장은 취임식에서 “신명나는 직장 문화 정착”, “안전 최우선 무재해 건설현장 지속”, “공사 품질확보 통한 세계 제일 양수발전소 건설”, “win-win하는 노사문화 창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발전소 건설”이라는 다섯가지 포부를 밝히고,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고, 직원들의 단합된 힘 그리고 아낌없는 지지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