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예천읍여성회(분회장 박택상,여성회장 천계연)에는 15일 100만회원 시대 개막기념을 맞아 연말 송년회를 생략하고 그 비용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형편이 어려운 가정 20곳을 찾아가 쌀국수를 전달하고 위문 하였다.
이 자리에서 천계연회장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송구스럽고, 연맹의100만명 회원 시대를 맞이하여 명실공이 군민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