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16일 개최되는 제 53회 예천군민체육대회와 관련 단 한 건의 사건사고가 없도록 하기 위해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안전활동 및 범죄예방, 범인검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예천경찰서는 12일 서장 및 각 과장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 안전진단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관중 입장 및 퇴장, 경품추첨시에는 일시에 많은 인파가 몰려 압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출입문등에 충분한 경력을 배치하고, 경기장 주변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플래카드 게첨 홍보활동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성화봉송, 마라톤대회, 경기장 주변, 교통혼잡대비 교통경찰관을 중요 지점에 배치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에 있다.
아울러 대회 참석으로 각 읍면에 빈집이 많을 것으로 판단 안동경찰서 방범순찰대(의경부대) 지원을 받아 관내 구석구석 부단한 순찰로 빈집털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