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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기고

[독자기고]그가 가면 길이 된다.

경북도립 대학 교수 권기창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09-07-01 17:37:41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게 없다는 진리를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가만히 두는 강산은 변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힘이 더해 져야 변한다는 것이다.

 민선 예천군수로 당선되어 내리 3선을 하면서 김수남 군수님의 지난 11여 년간을 옆에서 보기도 하고 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느낀 점은, 한마디로 열정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열정은 늘 그러하듯 큰 성과를 낳게 된다. 그 한 예를 든다면 경북 신도청의 유치이다. 이는 남이 보지 못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였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경북의 신도청이 예천-안동으로 결정 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도청을 유치하려는 여러 시군에서는 허를 찔려 버린 격이 되고 말았다.

이렇듯 지난해 6월8일은 군민과 출향인이 감격에 겨워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그 감동의 중심에 김군수가 있다는 것은 우리 군민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민선 자치단체장으로 11년째 예천군정의 수장을 지내고 있다. 쉽지 않은 일이다.

흔히 지도자에게 어떤 리더십이 있는가가 세상에 이야기 된다. 김군수에 대한 세간의 평은 어김없이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로 이야기 한다.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강한 추진력 때문에 내린 평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남들이 간과하기 쉬운 점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의식은 곧 정체성이다.

그 정체성이 소신을 낳았다. 자치단체를 흔히 경영행정이라고 한다. 자치 경영은 주인의식에서 비롯된다. 이는 곧 검소하고 절약하는 정신으로 연결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는 이를 공적 목표와 연결하였다. 이러다 보니 자연히 매사를 치밀하게 챙기게 되는 실용주의 행정을 하는 것이다. 복사지 1장이라도 아껴서 사용하기를 강조한다는 말을 전해 들으면서 그 단면을 읽을 수 있었다.

 지난 6월 25일 중앙 모 일간지에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상호 정책과 리더십을 평가한 결과가 발표 되었다.

 경북에서 그는 수위로 선정되기도 한 보도를 보았다. 2007년의 일이다. 정말 깜짝 놀랄 예천곤충 엑스포를 성공 시켰다.

그 성공 뒤엔 많은 이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지만 그 선봉에 김군수가 있었다.

작은 자치단체에서 전국단위 축제를 처음 열면서 60만명을 불러 모은 것이다. 그해 전국축제 평가에서 성공한 축제로 선정이 되었다.

2년이 지난 요즘에도 예천곤충 엑스포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성공한 축제로 거론하고 있다. 김군수의 정책은 어쩌면 작은 것, 순수한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붓이 크다고 명필이 아니라는 지론이다.

 농민이 60%인 군의 비전은, 농민이 잘사는 것이라고 늘 강조한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농민을 위한, 농업을 발전시키는 실용적 노선으로 일관해 왔다.

보이지는 않지만 콩나물이 시루에서 성장하듯 예천군의 농업은 지난 십 여 년간 큰 비약을 보였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예천이 아마 전국에서 1위의 실적을 꼽으라면 단연코 5가지는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 우위에 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미줄 같은 관내의 도로 및 농로의 확포장, 농촌 어르신을 위한 마을마다 세워진 경로당, 시민을 위한 한천변의 체육시설과 산책로, 그리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 정책과 농가 소득을 위한 시설지원과 작목반 활성화 정책 등을 꼽을 수 있다.

전국을 넘어 글로벌 1위도 있다. 세계제일의 예천국제 양궁 경기장 조성이다.

 김군수님의 재임 치적에서 가장 큰 성공은 경북 도청의 유치이다. 더불어 군수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군민 그리고 도의원과 군의원이 힘을 합쳐서 이룬 군민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도청이전은 예천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유치의 환희를 뒤로 한 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 군민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4년제 대학 유치, 도청주변지역 발전방안. 예천읍 도심활성화 등 산적한 문제에 대하여 김수남 군수님의 탁월한 역량을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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