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호명감자작목반장 우대운 (59세)씨는 작년도 자신의 농장에서 재배한 감자(저온저장고 보관품)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우씨는 호명면 직산리 유기하 외 21명의 독거노인 가구에게 10kg감자 22상자(25만원상당)를 전달하여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침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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