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개최되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관하기 위해 오는 31일 방미 길에 오른다.
이 의원의 이번 방미는 미국 공화당이 자매당인 한나라당 소속 이한성 의원과 함께, 박진 의원(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 이주영 의원, 전여옥 의원(한나라당 국제위원장), 조윤선 의원(한나라당 대변인), 현경병 의원(한나라당 정보위원장) 등 6명을 초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방미 의원들은 해외 귀빈 리셉션, 공화당의 외교정책포럼, 초청연사강연 등에 참석하여 강연청취, 의견발표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공화당 소속 상.하원 의원들과의 회동 및 대화를 통한 우호증진, 인맥형성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방문단은 미네소타 주 한인회를 방문하여 한인회의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접착제 분야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3M 본사를 방문하여 세계기업의 경영전략도 견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