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윤영식)는 28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윤영식협의회장을 비롯해 김학동군수,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윤영식협의회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탈북민 포용과 통일공감대 사업 등 통일기반 조성에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분기 정책건의 자문위원 의견수렴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으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 주요 도전요인,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새로운 통일 담론 수립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비핵 ․ 평화 ․ 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자문위원 통일의견 정책건의를 하였으며, 협의회 2분기 주요사업계획 보고 및 자체안건 등으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