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평가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 및 농업기반조성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예천군은 농촌 종합개발사업인 농촌협약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개 지구,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8개 지구, 신활력플러스사업과 더불어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인프라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특히, 농촌협약(350억), 농촌공간정비사업(115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지구(86억) 등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많은 국·도비를 확보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촌활력평가 최우수와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농촌의 활력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