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일 오후 1시부터 2023 예천활축제 특설무대에서 ‘대구경북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2023 예천활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사)예천청년회의소(회장 김명준)가 주관했으며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선의의 경쟁으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았다.
축하 공연으로 걸그룹 위나, 보이그룹 더스틴이 출연해 무대를 달궜으며 총 11개 팀이 댄스 경연을 펼쳐 각자의 실력을 뽐내는 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김학동 군수는 “2023 예천활축제 기간에 함께 열린 대구경북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관람객들도 모두 만족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