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장 이순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떡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관내 어르신 160명에게 전달했다.
12개 읍․면 회장과 군 연합회 임원들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떡케이크를 만들었으며 카네이션 앙금 꽃도 예쁘게 올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 전달했다.
이순자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예천군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며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예천군연합회는 지난해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매년 봉사활동으로 농촌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