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정연)은 지난 9일 무엇이든 세 가지로 가르쳐 드리는 명지대 김익한 교수를 초청해 김교수의 세 가지란 주제로 특성화 사업을 운영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강은 자기계발법을 주제로 시작해 목표의 구체성,하고 싶은 것,나다움 찾기 등을 강조했고 독서법과 기록법으로 강연을 마무리를 하며 눈운동 독서법과 2쪽 쓰기법등을 알려줬다.
또한 사전에 받은 질문으로 Q&A 시간을 가졌고 참석한 50명 중 7명을 추첨해 다이어리를 증정했다.
오는 23일(수) 10시에는 <EBS 문해력 유치원> 서울대 최나야 교수의 특강을 비대면(ZOOM)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예천도서관 누리집(http://www.gbelib.kr/yc)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652-9662)는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강연 참가자 노모씨는 “유튜브로만 보던 분을 실제로 만나서 강연을 들으니 정말 감동적이었고 평소에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고민했었는데 이 강연을 통해 그 방법을 알게 되었고 하루에 읽을 독서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