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선길)는 5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장경숙)과 공동으로 용문장터 일원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예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했다.
이날 용문장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홍보하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선길 용문면장은 “오늘 진행된 성금모금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출발점이 되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에게도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