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일 법무사회 예천지부(지부장 김동훈) 소속 법무사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김동훈 법무사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예천이 되길바란다.”며 “법무사회 예천지부에서는 항상 군민들 법률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내년 1월 31일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공동으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