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천보당 사거리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지키기’ 범군민 캠페인을 했다.
이날 회원들을 비롯해 새마을경제과 직원 등 20명이 동참했으며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현수막,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주정차 요령, 사업용 차량 차고지 외 밤샘주차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을 홍보했다.
또한, 주변 상가를 방문해 불법주정차의 위험성을 알리고 상가 방문 고객들에게도 공영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재환 회장은 “군민들의 올바른 교통질서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정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