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 청호한우촌 정승일 대표가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포상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 행사가 별도로 진행되지 않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대신해 이병일 지보면장이 표창을 전달했다.
정승일 대표는 2011년 10월 착한가게로 등록 이후 매달 꾸준한 기부로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이병일 지보면장은 “누구나 시작은 쉽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유지하기 어려운 기부를 남몰래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