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말수) 호명지구대(대장 전경일)와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은
지난 10.28.(금) ~ 10.29.(토) 경북도청 신도시 내 실개천 일대에서 진행한 할로원 농산물 프리마켓 페스티벌 행사장 주변 합동순찰을 통해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은 원스톱으로 행정ㆍ경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친화적 행정으로 축제장ㆍ시장 등 다중 운집장소, 치안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경찰협력단체와 협업해 행사장 주변의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비행과 치안 불안요소를 차단하는 등 선제적이고 가시적 순찰 활동을 펼쳤다.
김윤호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민ㆍ경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전경일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경찰협력단체와 연계한 합동순찰을 펼쳐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