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는 31일 예천군 혁신주니어보드 정기 회의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예천군은 젊은 직원들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7급 이하 20대~30대 젊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한 ‘혁신 주니어 보드’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꾸준한 조직문화 혁신 활동은 물론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교육과 정책 개발을 위해 업무시간을 쪼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예천군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과 선진지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등을 추진해 행정혁신에 기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 단원들의 열정 넘치는 활동으로 조직문화 혁신과 참신한 정책 개발로 예천군의 미래가 밝다.”며 “예천군을 위해 군수도 앞장서서 함께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