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말수) 호명지구대(대장 전경일)에서는 추석 명절 전후 관내 소규모 금융기관 9개소에 대한 탄력순찰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탄력순찰은 관내 금융기관 중 청원경찰 미배치되고, 직원수 10인 이하의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8.30.(화)부터 9.12.(화) 2주간 개ㆍ폐점 및 점심시간 등 취약시간에 순찰을 실시한다.
문창호 신협 이사장은 ‘직원을 늘릴 수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경찰에서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로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다’며 ‘역시 경찰은 든든한 국민의 지원군으로 믿음이 가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호명지구대는 추석 명절 전후하여 소규모 금융기관에 대한 탄력순찰 활동을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예천 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