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112상황팀은 경북경찰청 주관 2022년 상반기 베스트 112에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다.
베스트 112는 경북경찰청에서 도내 24개서를 대상으로 급지별로 신고 지령시간 단축, 허위신고 근절 목표달성 등을 평가해 선발하는데, 3급지에서 예천경찰서가 최고점수를 받아 선정된 것이다.
예천서 112치안상황실은 2014년 말 경북도청 이전 이후 신도시 형성에 따라 도시형 신고형태에 맞춰 지역경찰관서 근무형태를 변경하는 등 선제적 대응를 하고, 매주 1회 이상 전 기능이 참여하여 실전 같은 FTX를 실시하는 등 112총력대응체제 구축으로 어떠한 경우에라도 현장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천경찰서장(총경 김말수)은 경찰이 존재하는 이유는 지역주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최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예천경찰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활동과 지역실정에 맞는 경찰활동을 펼쳐 주민과 함께하는 공정하고 친절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