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 출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6일 예천곤충생태원을 방문해 2022 예천곤충축제 개장을 축하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앞서 예천곤충축제 입장권 1,800매(약 1천3백만 원)를 구매해 고향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힘을 보탰으며 이날 곤충생태체험관과 실외 야외놀이터, 나비터널, 벅스랜드 등을 관람했다.
또한 예천8경을 관람하며 전통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예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으며 특히 지역 농산물 7백여만 원을 구매하는 등 고향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식 부의장은 “코로나19로 6년만에 개최되는 2022 예천곤충축제가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애향심을 갖고 예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일 지보면장은“고향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예천농산물을 구입해주시는 등 고향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이재식 부의장님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2 예천곤충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