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는 1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18일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군정 주요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미리 현장을 방문해 보고의 실효성과 군정에 대한 의원들 이해도를 높여 보다 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군정업무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14일 예천청년센터, 삼강문화단지, 용궁역 관광테마조성지, 예천스타디움, 어린이물놀이장, 농산물가공센터를 방문하고 15일 오전 제256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으로 금당실 청년마을, 곤충생태원, 목재문화체험장을 끝으로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마무리한다.
최병욱 의장은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함으로써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