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14일 지구를 지키는 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쓰담달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갖고 환경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진행됏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을 계획한 학생들은 “쓰담달리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중·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예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 및 권익증진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올해 ‘환경, 개선, 참여’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창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쓰담달리기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