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가족봉사단(회장 주현남)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해 달라며 힙색 10개(30만원 상당)를 드림스타트팀에 전달했다.
예천군 가족봉사단 회원은 2015년 목욕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청소 봉사를 꾸준히 하며 예천 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다.
주현남 회장은 “예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준 주민복지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천군 가족봉사단에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 주셔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한부모, 장애인등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