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 2022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유해성)는 11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김학동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

유해성협의회장은“코로나19 방역과 군정에 바쁘신 대행기관장 김학동군수님과 김은수의장님께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두달후면 새정부가 들어서지만 평화통일 기조는 변함없이 유지되며, 새정부의 지침에 따라 자문위원 여러분과 협의해서 모든 평화통일 사업이 쇠귀의 목적 달성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김학동군수는 “국민적 단합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의 구심점으로서 우리사회의 주춧돌이 되는 분들이 바로 민주평통 위원님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앞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과 책임의 완수를 통해 군민 삶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우리사회가 안정 속에 발전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은영간사 주재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 주제영상 시청 후 주제에 관한 자문위원 의견수렴 자유토론에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2021년 4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 2021년 협의회 보조금 결산 감사보고, 2022년 협의회 활동방향 및 주요사업 계획 보고 등으로 1분기 정기회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