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소재 예림강정(대표 박인환)은 29일 용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선길)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생산한 수제 강정 160박스를 기탁했다.
박인환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주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길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