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숙자)는 지난 22일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독도사랑 예천사랑’ 플로깅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금곡1리에 위치한 항일애국지사 5인 추모비와 3.1 운동 성지인 은산1리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호국정신을 일깨웠으며 주민들에게 독도의 날이 가지는 의미도 홍보했다.
황숙자 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독도사랑 예천사랑 플로깅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독도 수호 의미와 예천 사랑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은풍면행정복지센터는 플로깅을 단발적인 행사로 끝내지 않고 직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