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길)는 3일 오후 6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개포초등학교 주요 도로변을 걸으면서 플로깅(Plogging)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클린 예천 운동’ 일환으로 실시하는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단순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크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캔 등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주민들에게 폼역 대비 안전수칙 행동 요령 등도 함께 홍보 했다.
이재길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모두가 살기 좋은 개포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