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선식)와 부녀회(회장 강순자)는 2일 오전 5시부터 마전2리 지방도변 꽃길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은 기존 꽃길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철 대표 꽃인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 회원 30여명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땅 고르기 작업은 물론 각종 쓰레기도 주우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강순자 회장은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가을철에 만개할 꽃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억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지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클린 예천 만들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