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5월 31일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을 위해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가 3명과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협약체결 및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춘 만 19세~39세 이하 예비청년창업가와 창업1년 이내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심리상담, 음악 인재 양성, 온라인 사과 가공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 창업가들이 선정 됐으며 창업 준비 단계부터 정착 단계까지 업종‧특성에 따른 단계별 교육 지원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특화 교육을 해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성공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지역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미래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예천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