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강지연)이 4월 29일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업무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35만원 가량의 간식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지연 회장은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넉넉한 양은 아니지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무사히 완료 될 수 있도록 업무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단샘로타리클럽은 41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도시락 배달, 독거어르신 목욕봉사, 후원물품·장학금 지원, 집수리 등 각종 봉사활동뿐 아니라 민·관상호협력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