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 이장협의회(회장 장병두)는 21일 오후 3시 회원들과 공무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예천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4월 이장회의 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국도 34호선 유천면 진입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빈병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유천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으로 범군민 예천사랑운동 분위기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장병두 회장은 “각 마을마다 먼저 인사하기, 뚜벅이 걷기 운동 참여, 클린 예천 운동 등 ‘예천 사랑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마을 이장님들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