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지난 31일 예천군 일대에서 강도사건 발생에 따른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주관하여 형사, 지·파출소, 112타격대 등 전 기능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신고접수 단계부터 상황전파, 초동조치, 긴급배치, 추격 및 검거의 단계별 훈련과정을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김선섭 서장은 훈련상황 전 과정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평소에도 강력사건에 대한 대비 태세를 충분히 갖추어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