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면행정복지센터‧새마을협의회‧예천양수발전소,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은풍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황숙자)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하),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 40여명은 1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날을 기념하고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효자‧은풍 통합 보건지소 앞에 모여 한천과 용두천변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하 회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꾸준히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은풍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숙자 면장은 “깨끗한 은풍면을 만드는데 늘 자발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양수발전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은풍면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