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학교(교장 김철호)는 24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적응력과 진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할로코드, 웹툰작가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할로코드 체험은 블록코딩 기반학습 플랫폼과 교육용 싱글보드 장치 할로코드를 이용하여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의 개념과 코딩원리를 직접 체험을 통하여 깨닫도록 마련됐다.
웹툰작가 체험은 앱을 통해 웹툰의 제작과정과 제작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인터넷 시대에 새롭게 뜨고 있는 웹툰작가라는 직업 정보와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말로만 들어왔던 인공지능과 웹툰작가를 직접 체험해 보게 되어 너무 새롭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으며 미래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