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박시옥)은 지난5일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 계층 증가에 따른 취약가구에 대하여 "사랑의 쌀"을 지원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촉진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예천농협에 따르면 예천농협의 지역사랑예금연간 평잔의 0.1%를 예천농협에서 출연하여 적립된 지역사랑기금으로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행정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하여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의 추천에 의하여 예천읍 노하리 임호탁씨외 예천농협 관내 예천읍을 비롯하여 8개면 191여 가구에 지난해에 약 1천여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금년에도 예천농협 옹골진쌀(20KG)8백여만원 상당액을 전달했다.
예천농협 관계자는 예천농협 지역사랑예금에 지역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