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면 옥천리 경로당 준공식이 24일 12시 마을 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지개발 사업으로 신축된 옥천리 경로당은 6천2백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78.66㎡의 단층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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