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강건행, 김종순)는 24일 오전 8시 30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의 격려를 시작으로 상금시장거리와 주요 도로변을 대청소 했으며 마을 곳곳 재활용품, 방치 폐기물 수거도 함께 진행해 약 1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건행, 김종순 회장은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깨끗한 용문면을 만들이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용문면 각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이장님들을 중심으로 도로변 풀베기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