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는 오는 15일 말복을 맞이하여 13일 목요일 은풍, 효자, 용문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들을 위해 복숭아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나눔행사에 사용된 복숭아는 세 개 면 총 300박스로 은풍 87박스 용문 143박스 효자 70박스가 배부되었다.
예천 양수발전소 배봉원 소장은 “코로나19뿐만아니라 유례없이 긴 장마탓에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많은데 이번 나눔 행사가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