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석진)에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가 21일 설 명절을 맞아 호명면 관내 경로당(39개소) 및 예천군다문화지원센터(1개소)에 라면과 과일 등 1천5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상연 대표는 매년 고향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지원해 왔으며 장학금 지원 및 지역발전을 위한 후원활동도 활발히 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창원시에 소재한 전국 최대의 자동차부품제조사인 ㈜경한코리아는 이상연 대표의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로 눈부신 성과를 이뤄 왔으며 우수한 기업경영으로 고용증대 등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권석진 호명면장은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각별한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마을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