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준대)는 25일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산불 예방을 위해 관내진입 도로변의 잡목 및 덩굴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가시장애물 제거 작업은 국도 및 지방도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도로변에 잡목과 덩굴이 우거져 차량통행과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산불 발생 시 화재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아 시행하게 되었다.
잡목제거 작업에 참여한 김준대 새마을협의회장은 “도로변 무성한 잡목 및 덩굴제거를 실시해 도로안전과 산불 예방에 기여하고 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준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풍양면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풍양면장은 “추운 날씨에 아침부터 작업을 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풍양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